경제
2월 가계대출 소폭 증가…이사철 수요 몰려
입력 2012-04-17 16:56 
이사철 수요가 몰리면서 2월 가계대출 잔액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취급기관의 2월 가계대출 잔액은 640조 3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1조 원 늘었습니다.
수도권이 412조 7천억 원으로 5천억 원 늘었고, 비수도권 역시 227조 6천억 원으로 5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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