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분기 외국증권 투자액 2배 급증
입력 2012-04-17 16:14 
올해 1분기 외국증권 투자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인이 해외 주식 및 채권 시장에 투자한 돈은 58억4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량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게임업체 넥슨의 일본 상장으로 일본 지역의 투자금액이 7배 늘었고, 유로채권 거래가 늘어나면서 유로 지역의 투자액도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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