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환경 단체 그린피스의 조사 선박인 '에스페란자'호가 인천항에 들어왔습니다.
'에스페란자'호는 오는 20일부터 인천항과 부산항, 삼척항을 돌며 신에너지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희망 에너지 투어'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 참치 남획을 비판하려고 부산항에 들어왔던 '에스페란자'호는 이번이 두 번째 국내 방문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에스페란자'호는 오는 20일부터 인천항과 부산항, 삼척항을 돌며 신에너지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희망 에너지 투어'에 나섭니다.
지난 2008년 참치 남획을 비판하려고 부산항에 들어왔던 '에스페란자'호는 이번이 두 번째 국내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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