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서울시, '희망마차' 복지사업 전개
입력 2012-04-17 14:07 
이마트는 서울시와 시민과 함께 소외 계층을 찾아가 생활필수품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이마트 희망마차'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1톤 냉동탑차를 구입해 서울시에 기부하는 한편 연간 4억원 이상을 현금과 물품으로 후원합니다.
이마트 희망마차는 매월 10∼15회 운영됩니다.
이마트는 연간 1만5천여가구가 희망마차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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