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이 남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농구 국가대표 운영협의회는 대표팀 감독에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2009년 인삼공사 전신인 KT&G의 정식 사령탑이 된 이상범 감독은 올해 인삼공사에 창단 이후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 이 감독은 이르면 다음 주 중 대표팀 후보 선수를 뽑을 계획입니다.
농구 국가대표 운영협의회는 대표팀 감독에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2009년 인삼공사 전신인 KT&G의 정식 사령탑이 된 이상범 감독은 올해 인삼공사에 창단 이후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 이 감독은 이르면 다음 주 중 대표팀 후보 선수를 뽑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