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19대 여성 당선인들이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 김형태 당선인에 대해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남윤인순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사실 관계를 보고 조치하겠다고 하는 것은 감싸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영교 당선인은 피해자가 용기 있게 내용을 공개한 이상 의원직에서 사퇴하고 범죄사실에 대한 재수사를 통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남윤인순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사실 관계를 보고 조치하겠다고 하는 것은 감싸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영교 당선인은 피해자가 용기 있게 내용을 공개한 이상 의원직에서 사퇴하고 범죄사실에 대한 재수사를 통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