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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립싱크 논란 사과 “실수 인정”
입력 2012-04-17 11:16 

포미닛 멤버 현아의 립싱크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립싱크 논란에 대해 실수를 인정한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사전녹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라며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포미닛은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볼륨 업 컴백 무대를 가졌다. 무대 중 논란이 된 것은 현아의 파트다. 현아는 립싱크 도중 자신의 파트가 돌아왔음에도 계속 춤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영상이 립싱크 논란으로 번진 것.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신곡 ‘볼륨 업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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