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 지 13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지금까지 사망자가 1만 명을 훨씬 넘었다고 국제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민간인 7천972명을 포함해 적어도 1만 1천117명이 희생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55명은 유엔의 평화안이 발효된 이후인 지난 나흘 사이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민간인 7천972명을 포함해 적어도 1만 1천117명이 희생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55명은 유엔의 평화안이 발효된 이후인 지난 나흘 사이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