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공익재단법인을 설립합니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공익재단법인의 출연금 10억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5억 2000만 원의 출연금이 납입된 상태로 5월 중 설립허가를 신청하면 이르면 6월 중 공익재단법인이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공익재단이 만들어지면 연 1∼2회의 일과성 사회봉사에서 탈피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공익재단법인의 출연금 10억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5억 2000만 원의 출연금이 납입된 상태로 5월 중 설립허가를 신청하면 이르면 6월 중 공익재단법인이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공익재단이 만들어지면 연 1∼2회의 일과성 사회봉사에서 탈피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