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경전철 사업비 부담에 따른 재정타개책으로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 급여인상분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시는 경전철 사업 정상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방채 4천420억 원 추가 발행을 승인하면서 요구한 채무관리계획 이행조건에 따라 시장 등 5급 이상 공무원 122명의 기본급 인상분 3.8%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급여인상분은 평균 13만 5천 원으로 해당 공무원의 연간 총액은 1억 8천5백만 원 정도입니다.
이와 함께 시장의 시책업무추진비와 기관운영업무추진비를 비롯해 하위직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과 일숙직비 등도 일부 줄어들게 됩니다.
용인시는 경전철 사업 정상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방채 4천420억 원 추가 발행을 승인하면서 요구한 채무관리계획 이행조건에 따라 시장 등 5급 이상 공무원 122명의 기본급 인상분 3.8%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급여인상분은 평균 13만 5천 원으로 해당 공무원의 연간 총액은 1억 8천5백만 원 정도입니다.
이와 함께 시장의 시책업무추진비와 기관운영업무추진비를 비롯해 하위직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과 일숙직비 등도 일부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