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2곳 시범 운영
입력 2012-04-16 19:07 
내년부터 서울에서 저소득층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저소득층 산모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2곳을 내년에 시범 운영하고 나서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여성전용 안심주택을 공급하고 여성 긴급전화를 119와 연계해 위치추적이 가능하게 할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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