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원 여성 살해 사건에 심리분석가 투입

수원 여성 살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대검찰청 소속 심리분석가를 투입했습니다.
수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16일) 진술분석가 5명과 행동분석가 3명을 투입해 범인 오 모 씨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리분석가의 조사 결과는 빠르면 오는 23일쯤 나올 전망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