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5시 43분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한 사거리에서 24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25t 덤프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3살 이 모 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정 씨 등 3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3살 이 모 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정 씨 등 3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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