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해외발 악재에 2천 선 내줘
입력 2012-04-16 15:37 
코스피가 해외발 악재로 다시 2천 선을 내줬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탓에 16포인트 하락한 1,9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1포인트 상승한 501, 원·달러 환율은 3원 70전 오른 1천138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철수 테마주가 급등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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