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적인 히트곡 세곡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오리엔탈 팝페라'의 환상적인 매력을 담아냈다는 전언이다.
이번 앨범에는 왕조현, 장국영 주연의 영화인 ‘천녀유혼의 주제가 ‘黎明不要來(여명불요래)를 비롯해 시인과 촌장의 곡으로 조성모 등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한국가요 ‘가시나무. J-팝 명곡인 ‘戀人よ(고이비토요)가 수록됐다.
또 보너스트랙으로 특별 수록된 ‘黎明不要來(여명불요래)의 한국어 버전인 ‘새벽이여 오지 말아요는 임형주가 직접 한국어 가사로 다듬었다.
한편 임형주는 이번 디지털 싱글앨범 프로모션 활동 준비와 함께 연말에 있을 유럽투어 공연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