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위원회 오늘 회의…김기용 차장 유력
입력 2012-04-16 09:53 
수원 20대 여성 피살 사건으로 물러난 조현오 경찰청장의 후임 인선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찰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후임 경찰청장 인선을 위한 회의를 열고 차기 경찰청장 후보를 확정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추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제천 출신으로 행정고시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김기용 경찰청 차장이 차기 청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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