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의자 실수, 민망한 남성 댄서

씨스타의 보라가 생방송 도중 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5일 한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가진 씨스타는 의자를 이용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보라는 랩을 하면서 의자를 앞으로 미는 춤동작을 취했지만 제 위치에 놓이지 못한 의자 때문에 남성댄서가 엉덩방아를 찧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의자 실수에 당황한 보라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다시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생방송의 묘미”, 댄서분 완전 당황했을 듯”, 실수하고 웃는 모습이 귀여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