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이 PGA 투어 RBC헤리티지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열린 4라운드 전반 홀에서 버디 1개를 낚았지만, 12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공동 8위로 뒷걸음질쳤습니다.
스웨덴 출신 카를 페테르손은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출발했던 위창수는 마지막 날 3타를 잃어 최종합계 4오버파로 공동 52위에 머물렀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열린 4라운드 전반 홀에서 버디 1개를 낚았지만, 12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공동 8위로 뒷걸음질쳤습니다.
스웨덴 출신 카를 페테르손은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출발했던 위창수는 마지막 날 3타를 잃어 최종합계 4오버파로 공동 52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