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굴욕, 갑작스런 승리 장난에 새빨개진 얼굴
입력 2012-04-16 00:5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승리의 장난으로 굴욕을 당했다.
현아는 15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포미닛 컴백 무대 전 MC 아이유 승리 대성 등과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승리의 갑작스러운 장난에 속아 넘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은 신곡 ‘불륨업을 소개하며 포인트 안무인 어깨춤 동작을 소개했다. 일일 MC로 나선 승리는 포미닛에게 정말 귀엽다”고 호평을 늘어놓더니 멤버들과 차례로 하이파이브를 했다. 열심히 하이파이브를 하던 승리는 현아 순서에서는 손을 마주치려는 순간 대신 주먹을 쥔 채 외면했다.
갑작스런 승리의 장난에 현아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민망해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포미닛은 시스루가 달린 핫팬츠 의상과 짙은 뱀파이어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볼륨업과 ‘드림레이서 두 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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