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글로벌 예비인력 발굴
입력 2012-04-15 19:13 
국민은행이 '어학박람회'를 열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예비 인력 발굴에 나섰습니다.
국민은행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받은 후 어학능력을 테스트하는 방식입니다.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우수직원은 글로벌 연수과정과 해외점포 근무인력 선발 시 우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500여 명의 직원이 신청해 영어와 중국어는 물론 인도네시아어와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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