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1시 20분쯤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의 한 야산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50살 고 모 씨가 2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고 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구조됐으며 다리에 골절과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고 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구조됐으며 다리에 골절과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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