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준 "연습생 시절 매일 술 먹었다"
입력 2012-04-15 17:22 

엠블랙 이준이 연습생 시절 술을 자주 마셨다고 밝혔다.
이준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이준은 "연습생 시절 연습생들끼리 술을 마시러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소속사에서 알아도 어쩔 수 없다"면서도 "그런데 그러다보니 술을 매일 마시게 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의 데뷔 전 홈쇼핑 광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준은 "홈쇼핑 모델뿐 아니라 가발 모델, 여성 속옷 모델도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이준은 "노후를 화려하게 살자는 주의"라며 "노후 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돈 관리는 부모님이 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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