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후보로 4·11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용민 씨가 '나는 꼼수다'의 한 멤버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치실험은 끝났다며 당적 없이 '나꼼수'의 멤버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표현의 자유를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쓰겠다"는 약속과 반성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11 총선을 앞두고 김 씨는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이 공개돼 '막말'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김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치실험은 끝났다며 당적 없이 '나꼼수'의 멤버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표현의 자유를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쓰겠다"는 약속과 반성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11 총선을 앞두고 김 씨는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발언들이 공개돼 '막말'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