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인천 앞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여객선 운항이 일시 중단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해상의 시정 거리는 200∼300m에 불과해 인천에서 백령도, 연평도, 덕적도, 자월도 등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여객선 운항은 안개가 걷힐 것으로 보이는 오전 늦게나 낮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인천 해상의 시정 거리는 200∼300m에 불과해 인천에서 백령도, 연평도, 덕적도, 자월도 등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여객선 운항은 안개가 걷힐 것으로 보이는 오전 늦게나 낮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