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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콘서트 전은진 푸니타 정서경 ‘노바디’ 특별 무대
입력 2012-04-13 23:01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1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콘서트에서 위대한 탄생2 TOP12 멤버인 전은진, 푸니타, 정서경이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이날 TOP12 멤버들은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특별한 공연으로 ‘위대한 콘서트를 꾸몄다. 여성 멘티 전은진, 푸니타, 정서경은 원더걸스의 ‘Nobody(노바디)로 무대에 올랐다.
진한 분홍색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세 사람은 스탠딩마이크를 앞에 두고 걸그룹 못지않은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각자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이른바 ‘Great girls(그레이트 걸스)만의 독특한 무대를 펼쳐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성 멘티 세 사람 외에도 이날 에릭남, 김태극, 최정훈, 50kg(박민, 이찬영)은 ‘빅뱅 패러디 그룹 ‘백반으로 무대에 올라 ‘블루를 열창했다.
‘위대한 탄생2는 지난 3월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자명이 최후의 1인으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배수정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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