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2세 계획은 아직…”
입력 2012-04-13 16:24  | 수정 2012-04-13 16:25

배우 전지현이 2세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전지현은 13일 열린 결혼식 공식 기자회견에서 "2세에 대한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2세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기는 했지만 결혼 후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지현의 신랑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의 아들 최준혁씨로 이날 결혼식에서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주례를 맡고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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