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황식 국무총리 '북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입력 2012-04-13 13:01 
김황식 국무총리가 북한의 로켓발사와 관련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북의 로켓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동북아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관계기관의 철저한 대비 태세를 당부한 김 총리는 '정부는 국제사회와 협력해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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