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전 운영 건전성·투명성 강화
입력 2012-04-13 11:25 
오는 7월까지 원전 운영에 대한 특별 점검이 이뤄지고, 발전소 이상 상태가 실시간으로 자동 통보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지식경제부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원전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원전설비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비상 디젤발전기를 포함한 원전 운영 전반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고리 원전 1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재가동 여부를 결정하되 설비 교체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면 폐쇄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