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지은, 국내 복귀 8월로 연기
입력 2012-04-13 10:10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해온 박지은의 국내 무대 복귀가 8월로 미뤄졌습니다.
지난해 11월 국내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박지은은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계획을 변경해 올 7월까지는 LPGA 대회에만 출전하고 8월 하반기부터 KLPGA 투어에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은은 "본격적인 국내무대 활동에 앞서 익숙하고 편안한 곳에서 몸 상태를 좀 더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