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탠바이` 류진, 유진과 한솥밥
입력 2012-04-13 09:16 

배우 류진이 소속사를 옮기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류진은 최근 G.G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G.G 엔터테인먼트에는 유진, 정의철이 소속돼 있다.
그동안 지적인 엘리트 이미지가 강했던 류진은 MBC 시트콤 '스탠바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 호평 받고 있다. '스탠바이'에서 마이너스 3단 콤보 류진행 역을 맡은 류진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변신 합격점을 받고 있다.
류진 소속사 G.G 엔터테인먼트 최성원 대표는 "류진은 배우 인생에 있어 첫 도전인 시트콤 '스탠바이'에 대한 열정과 열의도 남다르고 굉장히 즐겁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류진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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