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휴전에 합의하면서 시리아 전역에서 평화적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휴전 합의가 발효된 이후 전국에서 평온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다만 다마스쿠스 인근 도시 바라다니에서만 총성과 폭발음이 간헐적으로 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휴전은 지난해 3월 소요 사태가 불거진 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성사됐습니다.
인권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휴전 합의가 발효된 이후 전국에서 평온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다만 다마스쿠스 인근 도시 바라다니에서만 총성과 폭발음이 간헐적으로 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휴전은 지난해 3월 소요 사태가 불거진 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성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