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절벽에서 다이빙 하는 여자, 가슴 가린 채 ‘풍덩’
입력 2012-04-13 01:37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절벽에서 다이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상당한 높이의 절벽에서 뛰어내려 다이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성은 양 팔로 가슴을 감싸고 다이빙 한다. 몸이 물에 닿는 순간 물이 세게 철렁여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짜릿하게 만든다.

놀라운 것은 다이빙 후의 여성의 상태다. 여성은 몸이 축 늘어진 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급히 구조했고 여성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겁이 없는 여성이다.” 나 같으면 절벽 위에 올라가지도 못할 듯.” 대단하지만 무모한 도전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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