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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빼빼마른 중학생 몸매 공개 “30대 맞아?”
입력 2012-04-13 01:2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배우 배두나가 중학생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배두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코리아 개봉이 한 달도 채 안남았네”라는 글과 함께 영화 ‘코리아 촬영 중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극중 역할에 맞게 탁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높은 사다리에 앉아있다. 더벅머리에 뽀얀 피부, 짧은 반바지에 드러난 앙상한 다리가 마치 중학생을 연상케 한다.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너무 말랐다, 많이 좀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운동 선수 역할이라 더 살이 빠진 듯.” 누가 30대로 보겠어 최강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코리아는 19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있었던 남북 단일 탁구팀의 46일간 실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다음달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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