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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효민 카트놀이 삼매경 “공항서 이래도 돼?”
입력 2012-04-13 00:4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카트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11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보고 나오는 아줌마 포스로 세계에서 제일 큰 프랑크푸루트 공항을 마트로 만들어버린 둘”이라며 멤버 은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효민과 은정은 멋드러진 공항 패션을 차려 입고 긴 공항 가운데 서 남의 눈을 의식 않은 채 의기양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짐 운반 카트를 마트용 카트처럼 이리저리 밀며 카트놀이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트를 끌어도 연예인 느낌 물씬” 외국 공항서 저래도 되나요?” 두 사람 정말 깜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최근 티아라는 현재의 7인 체제서 멤버를 보강해 9인 체제로 개편 한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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