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들을 덮쳐 19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사고 차량은 오늘(12일) 교토 시내 번화가 교차로에서 건널목을 덮쳐 행인을 치고 200m 정도 질주하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행인 등 8명이 숨졌고 적어도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최근 의식을 잃을 정도의 병을 앓고 있었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차량은 오늘(12일) 교토 시내 번화가 교차로에서 건널목을 덮쳐 행인을 치고 200m 정도 질주하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행인 등 8명이 숨졌고 적어도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최근 의식을 잃을 정도의 병을 앓고 있었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