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12일 문제를 맞춘 여러 명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해 상금을 나눠 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3라운드와 6라운드가 마지막 라운드 형태로 바뀐다”고 밝혔다.
문제를 맞힌 정답자 중 무작위로 1명을 선정해 전화를 하고 이 선정된 시청자에게 또 다른 문제가 출제된다. 전화를 받은 시청자가 정답을 맞힐 경우, 1000만원이 주어진다. 맞추지 못할 경우 마지막 라운드로 상금이 넘어간다. 정답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마지막 라운드에서 정답을 맞힌 시청자는 최대 4000만원을 거머쥐게 될 수도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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