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 신학대
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 씨가 한 지역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송사인 KPIX-TV와의 옥중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사건 당일에 대해서 일부만 기억나며 그날 일은 말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고 씨는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으며,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어떠한 반박도 하지 않았습니다.
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 씨가 한 지역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송사인 KPIX-TV와의 옥중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사건 당일에 대해서 일부만 기억나며 그날 일은 말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고 씨는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으며,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어떠한 반박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