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이적에게 직접 축가 부탁… 왜?
입력 2012-04-12 15:34  | 수정 2012-04-12 15:35

배우 전지현의 결혼식에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지현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메가폰 측은 12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적이 전지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에 전지현 결혼식에는 축가가 따로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이적에게 팬이라고 밝히며 축가를 부탁한 전지현의 요청에 이적이 흔쾌히 축가를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 최준혁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며 주례는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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