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에 대한 쌀 지원이 다음달 초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는 24일 국회 상임위, 25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거친 뒤 본격적으로 북송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도정작업 등을 감안하면 9월은 돼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쌀'을 제외한 나머지 구호품은 이달 말부터 북송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당국자는 오는 24일 국회 상임위, 25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거친 뒤 본격적으로 북송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도정작업 등을 감안하면 9월은 돼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쌀'을 제외한 나머지 구호품은 이달 말부터 북송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