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애플과 특허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최지성 삼성전자 최고경영자를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미국 새너제이에 있는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의 폴 그레월 판사는 최근 애플이 증언 녹취 신청을 한 삼성직원 14명 가운데 최지성 부회장을 비롯한 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오는 20일 이전에 법정이 아닌 집무실 등에서 애플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증언을 녹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미국 새너제이에 있는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의 폴 그레월 판사는 최근 애플이 증언 녹취 신청을 한 삼성직원 14명 가운데 최지성 부회장을 비롯한 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오는 20일 이전에 법정이 아닌 집무실 등에서 애플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증언을 녹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