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돈암동서 불…3백만 원 재산 피해 나
입력 2012-04-12 06:38 
오늘(12일) 오전 2시 반쯤 서울 돈암동의 한 가게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방도구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 있는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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