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효린은 녹음이 있을 때 작업실에서 담배를 태우는 사람들이 있다. 밀폐된 공간에 같이 있으면 숨이 가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 담도폐쇄증으로 고생해 수술한 적이 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지금은 1년에 한번 씩 건강 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계속 챙기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실제로 효린은 이날 검사 결과 폐 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는 동년배와 폐활량을 비교했을때 105% 수준으로 아주 좋은 폐활량을 갖고 있다”며 알레르기 반응도 없어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비타민-황사철, 폐를 사수하라편에는 효린 외에 로버트 할리, 이혜정, 2AM 진운과 창민,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해 폐건강 상태를 진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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