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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사회생…삼성화재 꺾고 반격
입력 2012-04-11 21:52  | 수정 2012-04-12 08:02
대한항공이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꺾었습니다.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 1, 2차전에서 모두 졌던 대한항공은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주포 마틴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오늘(12일) 오후 7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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