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당대표자회서 김정일 '영원한 총비서' 추대
입력 2012-04-11 19:39 
북한 노동당이 평양에서 제4차 당대표자회를 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영원한 당 총비서로, 김정은 당 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전문가들은 오늘(11일) 당대표자회의에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총비서직에 추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북한이 김일성의 100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발사한다는 장거리 로켓은 이르면 내일(12일)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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