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해상 조업 중 중상 입은 선원 3명 구조
입력 2012-04-11 18:37 
오늘(11일) 오전 4시 40분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와이어가 끊어져 선원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구조 요청을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50살 조 모 씨 등 세 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조 씨 등은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끊어진 와이어에 맞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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