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을에 출마한 김정길 민주통합당 후보가 투표소를 찾았다 자신의 신분증이 아닌 딸의 신분증을 가져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부산 진구 개금3동 신개금엘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제7투표소를 찾은 김정길 후보는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증이 아닌 딸의 신분증을 가져와 투표하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김 후보는 10여 분 뒤 자신의 신분증을 가지고 다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오늘(11일) 오전 9시 부산 진구 개금3동 신개금엘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제7투표소를 찾은 김정길 후보는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증이 아닌 딸의 신분증을 가져와 투표하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김 후보는 10여 분 뒤 자신의 신분증을 가지고 다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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