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4시쯤 부산시 우1동의 한 호텔 11층 객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침대와 시트 등이 타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같은 층 투숙객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숙객 31살 박 모 씨가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침대와 시트 등이 타 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같은 층 투숙객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숙객 31살 박 모 씨가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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