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행당1동 투표장소인 행당초등학교 투표소에 한 표를 행사했다. 아영이 투표함에 용지를 넣고 있다.
이번 총선에는 246명의 지역구 의원과 54명의 비례대표 의원 등 지난 총선보다 1석 늘어난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한편, 4.11 총선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수는 총 4,018만 5,119명이며, 이번 선거는 오는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펼치는 대선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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