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양승태 대법원장 '소중한 한 표' 행사
입력 2012-04-11 10:03 
양승태 대법원장은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오늘(11일) 오전 8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정장차림으로 투표소에 도착한 양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빠짐없이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 대법원장은 이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후보에게 투표했다"며 "훌륭한 사람이 많이 뽑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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