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19대 총선 투표일을 맞아 전국 만 3천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에 들어갔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은 속속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인제 기자!
네, 여의도 윤중중학교에 나와있습니다.
【 질문 】
방금 전부터 투표에 들어갔죠?
【 기자 】
네, 방금 전 6시를 기해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곳 투표소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하루 휴일을 맞아 일찍 투표를 마치고 나들이를 가기 위한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여의도 주변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는 오전 9시부터 차츰 갤 전망인데요.
비가 개면서 투표하러 오는 시민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눈이나 비가 올 경우 투표율은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던 지난 18대 총선은 역대 총선 중 가장 낮았던 46%에 그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1인 2표제에 따라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흰색 투표용지에는 지지하는 지역구 후보를 연두색 투표지에는 지지하는 정당을 찍으면 됩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일명 인증샷 촬영은 이 기표소 안에서 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 후보자 포스터를 배경으로 하거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특정 정당의 번호를 연상케 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이번 선거 역시 오후 6시까지 입니다.
투표소에 가실 땐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또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있는 등재번호를 오려 가면 빨리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4년간 한국의 미래를 결정할 소중한 한 표는 오늘 오후 6시 가까운 투표소에서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윤중중학교에서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 copus@mbn.co.kr ]
19대 총선 투표일을 맞아 전국 만 3천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에 들어갔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은 속속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인제 기자!
네, 여의도 윤중중학교에 나와있습니다.
【 질문 】
방금 전부터 투표에 들어갔죠?
【 기자 】
네, 방금 전 6시를 기해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곳 투표소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하루 휴일을 맞아 일찍 투표를 마치고 나들이를 가기 위한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여의도 주변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는 오전 9시부터 차츰 갤 전망인데요.
비가 개면서 투표하러 오는 시민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눈이나 비가 올 경우 투표율은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던 지난 18대 총선은 역대 총선 중 가장 낮았던 46%에 그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1인 2표제에 따라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흰색 투표용지에는 지지하는 지역구 후보를 연두색 투표지에는 지지하는 정당을 찍으면 됩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일명 인증샷 촬영은 이 기표소 안에서 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 후보자 포스터를 배경으로 하거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특정 정당의 번호를 연상케 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이번 선거 역시 오후 6시까지 입니다.
투표소에 가실 땐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또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있는 등재번호를 오려 가면 빨리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4년간 한국의 미래를 결정할 소중한 한 표는 오늘 오후 6시 가까운 투표소에서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윤중중학교에서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 copus@mbn.co.kr ]